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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국내증시 전기차 배터리 소재주 총정리-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포스코케미칼

by soo@#$%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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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이차전지 배터리 충전 출처-현대자동차
전기차 이차전지 배터리 충전 출처-현대자동차

글로벌 에너지 활용의 중심이 친환경으로 이동하는 중에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에는 엔진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내연기관이 없고, 배터리(이차전지)만 들어갑니다. 이에 다라 내구성과 안전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부품소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내 증시를 이끌어 나갈 주도주 업종인 전기차 배터리 소재주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유튜브 채널 '김석일 증권경제 TV'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해 보았습니다.

 

국내 증시 전기차 배터리 소재주 총정리

소재주

1. 양극재 TOP 5

엘앤에프 : Hi-Ni 90%~96% NCMA, LG에너지 설루션 → 테슬라에 직납, SK 온 → 현대차 그룹, 레드우드와 JV(폐배터리 등)

 

엘앤에프가 3000억 이상 투자한 굳이 2 공장 준공이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굳이 2 공장의 정식 준공은 3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굳이 2 공장은 연산 약 7만 톤 이상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엘앤에프는 이 공장에 양산 능력을 극대화한 신규 공법을 적용해 제품 원가 경쟁력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엘앤에프는 독점 개발한 NCMA 니켈 90% 함량(NI-90%)을 주로 양산할 계획입니다.

 

4만 T 3월 준공 + 6월 양산 예정, 3만 T 연말 양산 예정

 

 

에코프로 비엠 : NCA811, NCM9 1/2 1/2, NCA , NCM 모두 양산 가능, SK 온 → 포드, 삼성 SDI + 스텔란 티스  = JV, 루시드, 리비안, 폭스바겐(노스 볼트), BMW, 볼보

 

고객사 SK이노베이션 - 계약일 2021. 9. 8 , 10조 원 계약(계약기간 2024.1.1 ` 2026. 12.31), 하이니 켈 CNM 양극재 (NCA811, NCM9 1/2 1/2)

 

 

에코프로 비엠-2차 전지 배터리 핵심소재 양극재 대장주

 

에코프로비엠-2차전지 배터리 핵심소재 양극재 대장주

전기차 시장의 배터리 중에서 핵심소재는 양극 재이다. 양극재는 원가 구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기차용 배터리 셀 기준 전체 원가의 63%가 재료비 비중으로 크고, 그중에서 양극재가 52%를 차지

lifegallery.tistory.com

 

포스코 케미컬 : NCM811, NCMA 개발 중, Hi-Ni 80~90% 양극재 납품 예정- LG엔솔 + GM = 얼티엄 셀즈, 포스코 케미컬 + GM = 얼티엄 캠

 

포스코 케미컬이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로부터 전기차 배터리(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추가 수주했다.. 또 양극재 소재인 전구체 자체 생산을 확대하고자 전남 광양공장에 3200억여 원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포스코 케미컬은 GM과 약 13조 7696억 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28일 밝혔습니다.

 

포스코 케미컬은 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연 약 4.5조 원) 하이니 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 설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공급하게 된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로 리튬, 니켈 등을 원료로 제조합니다.

 

포스코 케미컬과 제너럴모터스(GM)의 양극재 합작사가 2025년부터 8년간 8조 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 27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광물 값을 기준으로 산정해 공시한 금액이어서 올해 원재료 변동분을 반영하면 계약 규모가 20조 원(연 약 2.5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업계는 추산했습니다.

 

얼티엄셀즈가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는 시점에 맞춰 포스코 케미컬은 차세대 전기차용 소재인 하이니 켈 양극재를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포스코 케미컬 관계자는 "GM과 양극재뿐만 아니라 전구체 제조도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2차 전지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LG화학 : Hi-Ni 90% NCMA, LG에너지 설루션 + GM = 얼티엄 셀즈

 

7월 27일 LG화학은 GM과 양극재 공급을 위한 포괄적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생산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양극재는 배터리의 영량, 수명 등 핵심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소재입니다.

 

이번 합의를 통해 LG화학은 올해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95만 톤 이상의 양극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GM이 확보한 양극재는 LG에너지 설루션과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 ( ULTIUM CELLS)에서 활용된다. 이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EV) 약 500 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수준입니다.

 

LG화학이 공급하는 양극재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 양극재입니다. NCMA 양극재는 LG화학의 최고 소재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에너지 밀도를 결정하는 니켈 함량을 90% 수준으로 늘리면서 안정성을 강화하는 알루미늄을 적용해 안정성과 출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코스모 신소재 : Ni 83% 공급 예정, Hi-Ni 83% NCM 양극재 LG엔솔 공급 예정, 삼성 SDI → 스텔란 티스

 

1. 기존 ESSG용 NCM 제품 외 EV용 NCM 제품 매출 발생 시작 예상

2. 2023년부터 기존 삼성 SDI 외 고객사 추가 확보 전망

3. 종장기 관점에서 LCO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단결정 NI 레시피 확보 가능

4. 2023년 말 기준 NCM라인 생산능력 7만 톤 가정 시, 2024년 예상 매출액 1.1조 원

 

중장기 관점

 

1. 후발 주자이지만 중장기 방향성은 동일, 수직 계열화(원재료 내재화)

2. 삼성 SDI로부터 인수한 전구체 라인 200톤/월 수준, 향후 1000톤/월까지 증설 계획

3. 모회사인 코스모화학(코발트 생산 및 폐버터리)과의 중장기 시너지 기대

4. 주요 고객사들과 해외 증설 관련 논의도 지속 중인 것으로 파악됨

 

2. 동박(구리박)

▶ SKC, 솔루스 첨단소재, 일진머티리얼, 고려아연, (케이 잼), 피엔티(동박 장비)

 

3. 전고체 전해질

▶ 천보(세계 최초 F전해질), 일진머티리얼, 한솔 케미컬/ 에코프로 비엠 + 이수화학

 

4. 음극재 (흑연 + 첨가제)

▶포스코 케미컬(GM), 대주전자재료, 나노 신소재(양, 음극), 한솔 케미컬, 동진쎄미켐

 

5. 전해액/알박(알루미늄)

▶엔켐, 동화기업, 솔브레인, 켐트로스/ DI동일, 삼아 알루미늄, 롯데알루미늄 + 조일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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