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내장지방 줄이는 방법과 음식 5가지

 

 

 

 

지금 우리 시대는 100세 시대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장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건강한 삶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건강하지 못하다면 이 또한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일 겁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 노화는 당연히 진행되는 것이므로 건강한 노화를 위한, 또 신체 건강을 위한 생활을 영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인체의 내장 사이사이에 있는 지방은 매우 위험하므로 음식을 통해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내장 지방을 줄이는 방법

 

1. 체지방과 제지방의 적정한 비율 맞추기

 

내 몸에 알맞은 체중을 유지하고, 체지방량과 제지방량의 비율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육류에 들어 있는 포화지방 섭취를 줄여 제지방 체중을 높여 내장 지방의 양을 낮춘다. 건강을 위한 지방을 줄이는 것은 체지방은 줄이고, 제지방을 높이는 것이다.

 

 

2. 체중은 줄이면서 근력을 키우기

 

살이 과도하게 찐 경우에는  내장지방의 세포에 혈중 유리지방산이 많아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기 쉬운 몸이 된다. 이뉼린 저항성이 생기면 근육과 간에서 혈당을 쓰지 못해 몸 안에서 고혈당이 유발되고, 당뇨 전 단계 또는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늘어난 인슐린은 체내 지방의 축적을 강화하여 비만을 초래하고 이에 다른 악순환이 진행된다. 그러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근력 운동을 통해 허벅지와 다리의 근육량을 늘리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3. 일상생활에서 운동량을 늘리기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많이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부지런히 신체활동을 늘리면 내장지방이 쌓이지 않는 몸으로 변하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증가하고, 혈당과 혈압이 낮아지는 등 대사증후군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특별한 운동량이 적어도 평소 일상에서의 활동량을 늘려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4.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도한 신체건강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는 뇌 속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혈당이 올라가고, 당뇨병과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 위험도 또한 2배로 증가한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명상이나 복식호흡, 또는 취미 활동을 통해 자신 만의 방법을 통해 관리를 한다. 

 

 

 

 

 

내장지방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

 

 

1. 통곡물빵

 

통곡물은 내장지방 줄이는 데에 매우 도움이 된다. 통곡물을 하루 3회 정도 적당량을 섭취한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내장 지방이 평균 10% 정은 것으로 연구결과에  나와 있다. 통곡물빵은 섬유소가 많아 혈당 수치를 서서히 올려주고, 다른 영양소도 다른 곡물에 비해 많은 편이라 그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2. 녹황색 채소 

 

짙은 녹색이나 주황색, 노란색 채소도 내장지방 제거에 매유 효과적이다. 채소의 영양소 성분들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주어 내장지방 축적과 당뇨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해당되는 녹황색 채소에는 비타민 A, C, K 등이 풍부한 브로콜리, 케일, 당근 호박, 감자, 양배추 등이 있다. 

 

 

3. 플레인 요구르트

 

설탕이나 과일을 넣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나 그릭 요구르트는 건강에 좋을 분만 아니라 내장지방 제거로 복부 비만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이 안에 들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기 계통에 좋아 베에 가스가 차거나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4. 커피

 

커피도 내장지방 제거에 많은 도움을 준다. 커피 안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겐산은 내장 지방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일본 연구팀에 의해 발표되었다. 클로로겐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커피를 마신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내장지방 적을 뿐 아니라 체중과 허리둘레가 줄어든 것으로 밝히고 있다.

 

 

5. 고단백 식품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고단백 식품의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탄수화물이 남으면 내장 지방으로 축척되므로 줄이는 것이 최우선이어야 하고, 탄수화물이 부족한 경우에 단백질을 이용해 근육량을 줄이도록 해준다. 우리 몸에 효과적인 단백질 섭취는 하루 4회 아침, 점심, 간식, 저녁으로 나눠서 먹는다. 고단백 식품으로는 아몬드, 땅콩, 두부, 닭가슴살, 소 등심, 연어, 오리고기, 콩, 달걀 등이 있다.